[새벽 수린이 일기] 플립턴, 팔꺾기 자유형 100m, 주 5일
주 5일 수영을 진행을 한 지 3일이 되었다. 주 3일과 5일에 차이는 심한 거 같다. 주 3일을 진행을 할 때에는 가뿐하게 일어났는데 주 5일을 하려니 오늘은 쉴까라는 속마음이 일어나자마자 생기며 침대에 한 번 더 누웠다가 운동을 하러 출발을 한다. 그래도 어제 100m를 성공을 하여 100m를 한 번 더 하기 위하여 출발을 하였다. 준비 운동을 하고 처음에는 간단하게 25m, 50m로 출발을 하려 하였지만 100m를 바로 한 후 50m 3바퀴를 하였다. 총 5바퀴로 15분 정도 소요가 되었으며 나머지 7바퀴를 준비를 하며 팔꺾기와 플립턴에 대하여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플립턴은 수영장을 가기 전에도 한 번 더 보고 와서 계속 도전을 하고 싶었는데 그게 오늘인 거 같다는 생각으로 바로 도전을 하였지만 턴을 할 때 고개를 숙이는 동작만 신경을 쓰다 보니 거리와 코로 숨을 내뱉는 동작을 못하여 정말 콧속을 락스물로 채웠다가 비워냈다. 그러다가 자유형이 100m까지 되는 것처럼 턴을 하는 동작을 힘을 많이 빼고 한다면 더 잘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해보니 자세는 많이 무너졌지만 하는 동작을 조금 알 것 같은 마음과 다시 도전을 하여 50m를 플립턴으로 성공을 할 수 있었다. 역시 사람은 하면 된다는 생각을 가지며 좀 더 도전을 하려 하였지만 오늘은 힘을 많이 써서 그런가 더 이상 플립턴을 하고 싶지 않아 내일을 준비하며 마무리 3바퀴를 하며 총 오늘 12바퀴 최소 목표를 채우고 마무리 단거리 25m를 하며 샤워를 하고 아침밥을 포기하며 출근을 하였다. 수영을 하는 이유는 건강한 몸 + 다이어트 효과인데 아침밥을 그동안은 토스트와 우유를 잘 먹어서 그런지 몸은 건강해지는 느낌이지만 다이어트 효과는 그동안은 없었다. 그래서 전주부터 아침밥을 거르고 있는데 오전이 너무 힘들고 점심과 저녁에 폭식을 하게 되는 상황이 오고 있다. 이런 상황에 헬스를 좋아하는 분이 상담을 해주었는데 운동으로만으로는 절대 다이어트는 못하고 식단조절이 필수적이며 아침을 거르고 점심, 저녁을 조절하여 먹을 수 있다면 좋은 방법이지만 조절이 불가능하면 아침, 점심, 저녁 3끼를 먹으며 식단을 조절을 하는 방법을 추천을 해주어 아침밥을 먹는 것에 대한 많은 고민도 생긴 오늘이다. 우선 요번 주까지는 아침밥 없이 최대한 조절 가능여부를 확인하고 2가지 방법을 사용하여 더 나에게 맞는 조건으로 진행을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