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수린이 일기] 돌핀 자유형 및 75m 완주 플립턴 연습

앞으로 평일 5일 수영 및 아침밥 없이 출근을 준비하며 오늘 벌써 3일 연속 수영을 하였다. 입에 혓바늘이 났고 새벽 5시 30분에 일어나는 게 좀 많이 힘들어진 느낌이지만 아침 토스트와 주 3일로는 다이어트 효과가 별로 없는 느낌이 든다. 따라서 오늘도 어제부터 목표를 위하여 수영장에 도착을 하였으며 스트레칭을 하고 운동을 하였다. 목표와 같이 최소 12바퀴로 운동을 진행을 하였으며 처음은 천천히 진행하기 위하여 플립턴을 도전을 하면서 자유형 평형 배형 3종 진행하였다. 아직 플립턴이 유튜브처럼 진행은 안되고 코에 락스물 세척을 많이 하고 있다. 턴을 하면서 턱을 당기고 음을 통한 코에 물이 들어오면 안 되게 해야지만 턴을 할 때 음이 안되면서 코에 물이 들어가고 턴이 이상하게 되며 귀에도 물이 들어가는 현상이 일어난다. 턴만 문제면 상관이 없지만 턴을 하는 거리도 아직 잘 몰라서 턴을 하고 벽이 없는 일이 일어난다. 75m처럼 계속 도전을 하면 결국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계속 더 연습과 유튜브를 보며 이미지 트레이닝을 해야겠다. 플립턴으로 힘들었지만 75m도 안정화를 해야 하기에 바로 도전을 하였고 한번 해본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오늘 한 번에 성공을 하였다. 다만 오늘은 몸이 전체적으로 힘이 많이 들어간 부분이 있는지 마지막 25m에서는 힘을 주면서 거친 호흡으로 도달을 했다. 1-2주만 한다고 하면 75m는 충분히 안정화가 되고 100m를 도전을 할 수 있을 거 같다. 또한 오늘은 유튜브에서 본 돌핀킥이 멋있어 보여 자유형을 할 때 몇 번 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게 잘 나간 거 같다 접영을 아직 배우지 못한 사람으로서 우선 돌핀킥을 이용한 자유형을 하다 보면 접영을 할 때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며 계속 연습을 해봐야겠다. 마지막으로 오늘 운동량을 쓴다면 목표보다 더 많은 15바퀴를 할 수 있었으며 돌핀킥과 평영, 자유형, 배형, 플립턴, 75m를 하며 40분 운동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 내일은 어린이날이라 운동을 할 수는 있지만 금, 토, 일은 연휴기 때문에 포기하고 다음 주부터 5일 연속 운동을 준비하며 오늘 운동 일기를 마무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