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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수린이 일기10

[새벽 수린이 일기] 다시 시작된 플립턴 도전, 점심 츠카멘(멘가고토쿠) 확실히 요즘 7시 타임 수영을 하니깐 회사 환경이나 잠자는 시간들이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6시타임은 산뜻한 느낌을 주며 내가 하루를 미라클 모닝과 같이 산다고 생각을 하면 7시 타임은 뉴욕커처럼 커피를 마시며 부드럽게 흘러가는 느낌이다. 아침부터 이런 생각을 하며 점점 시간 타임에 적응을 하며 오늘도 운동을 시작한다. 발톱염증으로 인하여 4주간 쉬고 벌써 2주정도 운동을 하였다. 점점 예전과 같이 장거리 수영을 할 수 있었으며 접영도 이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하고 있는 중이다. 빨리 지인을 만나서 내 자세가 접영이 맞는지 문의를 하고 싶다. 2m 초급라인에 있으면서 느낀 것은 아직도 많은 분들이 쉬는 시간 없이 거의 끝날 때까지 운동을 하시다가 가신다. 나도 점점 쉬는 시간을 줄여가고 있지만 아직 시간.. 2023. 7. 6.
[새벽 수린이 일기] 2m 높이 수영장 접영 성공? 오늘도 수린이는 수영을 하러 출발했다. 오늘부터 비가 엄청 온다는 소식은 있었지만 출발할 때는 비가 안 와서 차에 내릴 때도 우산을 안 들고 갔지만 1시간 운동을 끝내고 나오니 점점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오늘 아침은 좀 놀란 상황이 있었다. 수영장 입구부터 거의 50명 넘는 사람들이 대기줄을 만들고 서 있어서 놀랐는데 아마 인터넷 신청을 못하고 남은 강의를 등록하기 위해서 새벽부터 나보다 빨리 와서 대기줄에서 기다리는 모습이 장관이었다. 난 다행히 7월도 인터넷으로 신청을 해서 문제는 없지만 나도 놓쳤을 때 저런 상황이 될 수 있다는 것에 좀 무서웠다. 아침에 장관은 수영이 끝나고 나서도 대기줄이 있었다. 오늘은 생각보다 운동이 잘된 점 반 못된 점 반이것 같다. 우선 체력적으로 좋았던 점은 오늘은 뒤.. 2023. 7. 3.
[새벽 수린이 일기] 다시 시작하는 수영, 2m 높이 도전기, 점심 짜장면 드디어 오랜만에 발염증이라는 아픔을 겪고 수영을 할 수 있는 날이 다가왔다. 사실 의사 선생님에게 문의를 했을 때 요번 주 수요일까지 1주일은 쉬고 운동을 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고 하였지만 최근 운동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점점 5시에 알람이 울리기 전에 일어난다. 따라서 다시 염증이 생기는 일은 마음이 아프지만 조심히 하면 된다는 안일한 생각을 가지고 나름 저번주 수-일까지 5일을 쉬었다는 생각을 가지고 월요일에 바로 수영장으로 갔다. 다만 월요일까지 블로그를 못 쓴 이유는 준비물 부족으로 수영장에 갔지만 내 탄탄이 수영복을 놓고 와서 샤워와 건습사우나만 하고 울면서 나왔다. 가끔 이런 실수를 할 때 마음이 아픈데 어제는 좀 허망했다. 뭐 월요일까지는 의사 선생님에 말씀을 따르기 위해서 쉬었다고 생각.. 2023. 6. 27.
[새벽 수린이 일기] 이왕 못하는 수영 점심 또순이네 먹방 오늘도 아직 실밥을 못 풀고 있는 상황에 깊은 한숨이 나오지만 생각을 하다 보니 이렇게 기다리던 수영이 막상 가서 하면 또 실력이 죽어있을 거 같은 무서움도 생기는 뒤숭생숭한 날이었다. 뉴스를 보니 오늘은 전국 적인 소나기가 내린다는 소식이 있어서 그런지 오늘 구름이 많고 자작자작한 국물이 당기는 날이었다. 우연히 또순이네라는 팀장님께서 예전에 자주 가는 냉이 된장찌개를 파는 곳이 있다고 해서 바로 먹으러 갔다. 생각보다 주차 시설도 잘되어있으면서 테이블이 많아서 대기 시간도 없이 바로 입장을 할 수 있었다. 앉고 주문을 하려고 하니 낯선 관경을 볼 수 있었는데 일단 메뉴판에서 가격이 미쳤다. 1인 7,000원이었으며 이런 가격으로 아직을 장사를 할 수 있다는게 놀라웠다. 두 번째로는 테이블들을 보았을 .. 2023. 6. 19.
[새벽 수린이 일기] 이왕 못하는 수영 쯔왕돈까스 먹자 어제는 생각보다 늦게 잤서 그런지 아니면 이제 1주일 정도 더 수영을 못해서 그런지 처음으로 5시에 알람을 듣지 못하고 7시에 일어나 출근 준비를 했다. 잠을 안 깨고 오래 자서 기분이 좋으면서 찝찝한 날이다. 그래서 그런지 월요일도 아닌데 아침부터 이리저리 일거리가 터져있다. 오늘도 외근을 나가야하는데 오전부터 많은 업무량으로 인해서 점심도 못 먹고 13시까지 일을 한 거 같다. 배고파죽겠고 오늘은 찝찝하니 정말 배불리 먹을 수 있는 곳을 찾다가 예전에 인터넷에서 보았던 쯔양이 하는 돈가스를 생각하여 검색하니 이수역에 있는 쯔왕돈까스를 찾았다. 사진이나 리뷰는 보지 않고 주소로 바로 출동하였고 시간이 평일 늦은 점심시간이니 사람이 없을 거라고 생각하고 도착을 하였지만 생각보다 줄이 많았고 주차장도 없어.. 2023.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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